아무리 널 간절히
불러도 떠나가버린
널 꿈이라고 아니라고
또 다시 나를 위로하고
잠들고 또 일어나지만 같은일상이
날 붙잡고 있잖니
나 맘이 원치않니
나 짓밟힌 잔디 팔다리가
모두잘린 고통속에
살잖니 내맘을 이제 가두리
또 없어 니가남긴
추억까지 다 내리는 빗물에 씻길까
또 감추는 나
생각없이 길을 걷다가
추억이 머문 그곳에 멈춰
사랑했던 기억은 모두
쓰라린 눈물로 변하죠
그댄 웃고있는데
눈을 뜨면 그댈 다시는 볼수없죠
I can't forget it
어떻게 널 잊겠니
사랑한다 말했던 그댄 내곁에 없어요
아직까진 믿을수가 없는데
나를 잊은건가요
한번만 웃어주길 바라는 내맘
니생각으로 거리를 거닐다 멈춰서
너와의 즐거운 추억들도 이젠 잊었고
우리 나눴던 비싼 반지도 다버렸어
어렵던 니 번호도
더 기억할 필요 없어
그치만 내 두눈은 어떡해
내게 줬던 미소를
고이 담아뒀는데
내가슴은 내두손은
니 흔적을 품고있는 나란놈은
어쩔수없는 아픔을 갖고 살아갈수밖에
모두가 날 위로해주죠
이제는 잊으라면서요
난 아직도 못잊겠어요
그댄 날 잊을수있나요
그댄 웃고있는데 눈을 뜨면
그대 모습을 볼 수없죠
I can't forget it
어떻게 널 잊겠니
사랑한다 말했던 그댄 내곁에 없어요
아직까진 믿을수가 없는데
나를 잊은건가요
한번만 웃어주길 바라는 내맘
사랑했던 기억은 어느새 지워지겠죠
행복했던 추억 잊혀지겠죠
나를 잊은건가요
한번만 웃어주길 바라는 내맘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