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가 이렇게 지나가요
아무 생각도 없이
세상은 바쁘게 돌아가도
나만 혼자 멈춘것 같죠
이런 날엔 연약한
내 모습만 점점더 크게 보이죠
주님의 길인걸 잘 알죠
하지만 나 부족한 사람 이라서
이렇게 서있죠
<간주중>
나의 연약함 드러나 눈물 날때
더이상 기도 마저 할수 없을때
<간주중>
하지만 주님을 바라고 의지하면
주께서 새힘 주시죠
드높은 하늘 날아 오른
독수리 힘찬 날개짓 처럼
날아 저 하늘 위로 나의 영혼
날아 저 하늘 위로 나의 영혼
날아 저 하늘 위로 나의 영혼
날아 저 하늘 위로 나의 영혼
날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