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두워진 나의 눈 바라 볼 수 없네
부끄러운 내 입술 말할 수 없네
나의 주님 내게 다가와
연약한 내 영혼 어루 만지시네
돌같은 내 마음 느낄 수 없네
포기한 내 무릎 펴지지 않네
나의 주님 내게 다가와
지친 내 영혼 이끄시네
은혜 위에 은혜 내 영을 감동해
놀라운 주의 사랑 나를 새롭게 하네
은혜 위에 은혜 내 영을 감동해
거절할 수 없네 포기 하지 않네
나를 향한 주의 은혜 위에 은혜
나의 나 된것은 오로지 주의 은혜
주의 은혜로만 내가 서네
나의 눈을 들어 주 얼굴 구할때
주의 은혜로 날 덮으시네
은혜 위에 은혜 내 영을 감동해
놀라운 주의 사랑 나를 새롭게 하네
은혜 위에 은혜 내 영을 감동해
거절할 수 없네 포기 하지 않네
나를 향한 주의 은혜 위에 은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