冬が寒くって 本當に良かった
[후유가 사무쿳테 혼토니 요캇타]
겨울이 추워서 정말 다행이야
君の冷えた左手を
[키미노 히에타 히다리테오]
너의 차가워진 왼손을
僕の右ポケットに お招きする爲の
[보쿠노 미기포켓토니 오마네키스루타메노]
내 오른쪽 주머니에 초대하기 위한
この上ない程の 理由になるから
[코노우에나이 호도노 리유-니 나루카라]
이 이상 없을 정도의 이유가 되니까
「雪が降ればいい」と 口を尖らせた
[유키가 후레바 이이토 쿠치오 토가라세타]
「눈이 내렸으면 좋겠다」라고 입을 삐죽거렸어
思い通りにはいかないさ
[오모이토오리니와 이카나이사]
생각대로는 되지않네
落ち葉を蹴飛ばすなよ 今にまた轉ぶぞ
[오치바오 케토바스나요 이마니 마타 코로부조]
낙엽 걷어차지마 이제 또 넘어진다구
何で怒ってるのに 樂しそうなの?
[난데 오콧테루노니 타노시소-나노?]
왜 화내고 있는데 즐거워 보이지?
まだキレイなままの 雪の絨緞に
[마다 키레이나마마노 유키노 쥬-탄니]
아직 깨끗한 채인 눈의 융단에
二人で刻む 足跡の平行線
[후타리데 키자무 아시아토노 헤이코-센]
둘이서 새기는 발자국의 평행선
こんな夢物語 協わなくたって
[콘나 유메모노가타리 카나와나쿠탓테]
이런 꿈같은 얘기 이뤄지지 않는다해도
笑顔はこぼれてくる
[에가오와 코보레테 쿠루]
웃는 얼굴은 넘쳐 흘러내려와
雪の無こに
[유키노 나이 미치니]
눈이 없는 길에
二人で步くには 少しコツがいる
[후타리데 아루쿠니와 스코시 코츠가 이루]
둘이서 걷기엔 조금 요령이 필요해
君の步幅は狹い
[키미노 호하바와 세마이]
너의 보폭은 좁아
出來るだけ時間をかけて 景色を見ておくよ
[데키루다케 지칸오 카케테 케시키오 미테 오쿠요]
최대한 시간을 들여서 풍경를 봐둘거야
振り返る君の居る景色を
[후리카에루 키미노 이루 케시키오]
뒤돌아보는 네가 있는 풍경을
まだ乾いたままの 空のカ-テンに
[마다 카와이타마마노 소라노 카-텐니]
아직 마른채인 하늘의 커튼에
二人で鳴らす 足音のオ-ケストラ
[후타리데 나라스 아시오토노 오-케스트라]
둘이서 울리는 발소리의 오케스트라
ほら夢物語 協う前だって
[호라 유메모노가타리 카나우 마에닷테]
봐 꿈같은 이야기가 이뤄지기 전이라해도
笑顔は君がくれる
[에가오와 키미가 쿠레루]
웃는 얼굴은 네가 준다는
そんなの わかってる
[손나노 와캇테루]
그런건 알고있어
まだキレイなままの 雪の絨緞に
[마다 키레이나마마노 유키노 쥬-탄니]
아직 깨끗한 채인 눈의 융단에
二人で刻む 足跡の平行線
[후타리데 키자무 아시아토노 헤이코-센]
둘이서 새기는 발자국의 평행선
そうさ夢物語 願わなくたって
[소-사 유메모노가타리 네가와나쿠탓테]
그래 꿈같은 이야기 바라지않는다 해도
笑顔は敎えてくれた
[에가오와 오시에테 쿠레타]
웃는얼굴은 가르쳐 줬어
僕の行く道を
[보쿠노 유쿠 미치오]
내가 갈 길을
君と出會えて 本當に良かった
[키미토 데아에테 혼토니 요캇타]
너와 만나서 정말 다행이야
同じ季節が巡る
[오나지 키세츠가 메구루]
같은 계절이 돌아와
僕の右ポケットに しまってた思い出は
[보쿠노 미기포켓토니 시맛테타 오모이데와]
내 오른쪽 주머니에 간직했었던 추억은
やっぱりしまって步くよ
[얏빠리 시맛테 아루쿠요]
역시 간직하고 걸을거야
君の居なこを
[키미노 이나이 미치오]
네가 없는 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