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처음 만난 그땔 기억해 나 한눈에 알수있었지
내맘음이 전부내게 빼긴걸란걸
아무말없이 멍한눈으로 조심스럽게 인사하던너
독특한 그표정에 내맘열렸지 늘 어디로 흐를지 몰라 맘졸이는 너에 행동들 너와 함께있으면 종일 긴장하게돼
오늘도 또 어떤 이벤트로 갑자기 날 놀래킬꺼야
그래도 니가 좋은 내맘 지쳤니
세근세근 꿈을꾸는 니모습 조금조금 내 행위를 듣는 니눈빛
그런 너를 알아갈수록 난 더욱 궁금해
요리조리 내마음놀려도 여기저기 내머리를 어지럽혀도
이상하게니가좋아져다시널 따라가고있자나
너 자꾸 내애길 못듣는 척해 나 그런널 이길수없지
그래도 나를 먼저 웃게 하는너
괘한 심술에 짖군긴 해도 넌 그렇게 내게오자나
숨겨둔 내맘까지 보는널 알아 꼭 나만이 알수 있어 익숙해진 너에 습관들 이젠 니가 없으면 정말 심심할꺼야
한번쯤 꼭 내가 잠든후에 다가와 다 말해주겠니 나 아직 눈치 못해 너에 비밀을..
세근세근 꿈을꾸는 니모습 조금조금 내 행위를 듣는 니눈빛
그런 너를 알아갈수록 난 더욱 궁금해
요리조리 내마음놀려도 여기저기 내머리를 어지럽혀도
이상하게니가좋아져다시널 따라가
차근차근 내맘속에 자라온 차츰차츰 커저버린 너에 자리틈
너를 만나 길드려진건 오히려 나인걸
좋아한단얘기로는 부족해 사랑한단말도 모자라지만
벌서 내맘 재고있다면 정말넌 미워 할수 없자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