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릴리 마을 나사렛에서 시작 된 바람
마른 골짜리와 강들을 건너
이 곳에 불어올 때
우리 안에 잊혀져 있던 그 아름다움들
그 음성이 가닿는 곳마다
새롭게 피어나곤 했지
그 그대가 누구든지 무엇을 하던지
그 모습 그대로
늘 우릴 억누르던 가벼운 헤아림
단 한 점도 담겨있지 않았었지
그 에겐 우리를 자유케하는 힘이 있었고
그 깊은 눈길 닿는 곳 마다 새 삶은 시작되었네
그대가 누구든지 무엇을 하던지
그 모습 그대로
늘 우릴 억누르던 가벼운 헤아림
단 한 점도 담겨있지 않았었지
그는 우리를 자유케 하는 힘이 있었고
그 깊은 눈길 닿는 곳 마다 새 삶은 시작되었네
그 깊은 마음 닿는 곳 마다 새 삶은 시작되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