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널수 없는 강

이정선
앨범 : 골든앨범
작사 : 이정선
작곡 : 이정선
손을 내밀면 잡힐 것같이
너는 곁에 있어도
언제부턴가 우리 사이엔 흐르는
강물 이젠 이젠 건널 수 없네
내가 다가가면 너는
또 멀리 강둑 강둑 뒤로 숨어서
아름다웠던 지난 일들을
흘려 흘려보내고 소리도 없이 웃네
그리워 해도 보이는 것은
흘러 흘러가는 강물뿐
건너려 해도 건널 수 없이
멀어져가서 이젠 이젠 보이지 않네
이젠 보이지 않네





가사 수정 / 삭제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