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아직도 어린가봐
어젯밤에도 밤새 울어 부은 눈에
슬픈 아침 멍청하게 거울을봐
바보같은 이가슴에
불꽃같은 침묵들이
문신처럼 남아있어
누가 뭐래도 기분대로
반짝이는 별처럼
내마음은 여전히 설레이고 있었어
아직도 끝나지 않은
어설프게 남들처럼 멋진 양복
멋진 여자 친구 한명 없다해도
나는 알아 내맘만은
바보같은 이가슴에
불꽃같은 침묵들이
문신처럼 남아있어
누가 뭐래도 기분대로
반짝이는 별처럼
내마음은 여전히 설레이고 있었어
아직도 끝나지 않은
u lovely my life
u lovely my life
오늘밤은 우리와 부끄럽지 않게
예쁜 춤을 추어봐 다가가는 말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