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빛을 살라 먹고
별빛을 살라 먹고
그 향기 그 힘으로
밤에 피는 너는 야화
무량한 너의 기도
내 맘을 달래 주고
화사한 너의 웃음
가슴에 남았는데
난 이제 어디로 가나
난 이제 어디로 가나
바람이 부는 대로
오늘도 흩날리며
끝없이 기다리는
밤에 피는 너는 야화
<간주중>
별빛을 살라 먹고
별빛을 살라 먹고
그 향기 그 힘으로
밤에 피는 너는 야화
무량한 너의 기도
내 맘을 달래 주고
화사한 너의 웃음
가슴에 남았는데
난 이제 어디로 가나
난 이제 어디로 가나
바람이 부는 대로
오늘도 흩날리며
끝없이 기다리는
밤에 피는 너는 야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