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칠만큼 이기적인 내 생각들과
아무 의미없는 표정들로
널 아프게 했던 어쩌면 널
사랑했던건 아닌지도 그런지도
날 용서해줘 그게 내 맘이라고
미안하다고 널 떠난다고
이게 우리에게 남겨진 마지막 선택이란걸
그게 내 맘이라고 말야
용서해줘 처음부터 이건 아냐 아냐
no way no no no no
애써 감추며 아닌척 하기 힘들잖니
이미 널 떠나버린 내 맘을
너무한 거라고 이제와서
되돌려보려 불러봐도 울어봐도
더 이상 아냐 그게 내 맘이라고
미안하다고 널 떠난다고
이게 우리에게 남겨진 마지막 선택이란걸
그게 내 맘이라고 말야
용서해줘 처음부터 이건 아냐 아냐
no way no no no no
어쩌면 나 후회할지도 몰라
아니 지금도 뭐가 뭔지 몰라
하지만 나 어떡해 이런건 아닌데
널 사랑하지 않는데
날 용서해줘 그게 내 맘이라고
미안하다고 널 떠난다고
이게 우리에게 남겨진 마지막 선택이란걸
그게 내 맘이라고 말야
용서해줘 처음부터 이건 아냐 아냐
no way no no no no
더 이상 아냐 그게 내 맘이라고
미안하다고 널 떠난다고
이게 우리에게 남겨진 마지막 선택이란걸
그게 내 맘이라고 말야
용서해줘 처음부터 이건 아냐 아냐
no way no no no no
(반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