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
아리 아리랑 스리 스리랑
아라리가 났네
아리 아리랑 스리 스리랑
아라리가 났네
문경새재는 웬 고갠가
굽으야 굽으가 눈물이로구나
아리 아리랑 스리 스리랑
아라리가 났네
아리 아리랑 스리 스리랑
아라리가 났네
세월아 멈춰라 오고 가지를 마라
아까운 내 청춘 다 늙어간다
아리 아리랑 스리 스리랑
아라리가 났네
아리 아리랑 스리 스리랑
아라리가 났네
아리 아리랑 스리 스리랑
아라리가 났네
아리 아리랑 스리 스리랑
아라리가 났네
청천 하늘에 잔 별도 많고
우리네 가슴 속엔 희망도 많다
아리 아리랑 스리 스리랑
아라리가 났네
아리 아리랑 스리 스리랑
아라리가 났네
노다 가세 저 달이 떴다 지도록
아리 아리랑 스리 스리랑
아라리가 났네
아리 아리랑 스리 스리랑
아라리가 났네
아리 아리랑 스리 스리랑
아라리가 났네
아리 아리랑 스리 스리랑
아라리가 났네
춥냐 덥냐 내 품으로 들어라
베개가 높고 낮거든 내 팔을 베어라
아리 아리랑 스리 스리랑
아라리가 났네
아리 아리랑 스리 스리랑
아라리가 났네
아리 아리랑 스리 스리랑
아라리가 났네
나나나 나 나나나 나
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 나나
나나나 나 나나나 나
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 나나
아리 아리랑 스리 스리랑
아라리가 났네
아리 아리랑 스리 스리랑
아라리가 났네
아리 아리랑 스리 스리랑
아라리가 났네
아리 아리랑 스리 스리랑
아라리가 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