쾌지나 칭칭나네 쾌지나 칭칭나네
쾌지나 칭칭나네 쾌지나 칭칭나네
청천 하늘엔 잔별도 많다
이내 가슴엔 희망도 많다
서산에 지는 해를
그 뉘라서 막을손가
쾌지나 칭칭나네 쾌지나 칭칭나네
쾌지나 칭칭나네 쾌지나 칭칭나네
저 밝은 달을 보며
잠못이루는 그대여
우리에게도 언젠간 오겠지
저 밝은 달같은 미래가
달밝은 날엔 희망도 많다
그대 눈속에 별빛을 보았네
달아달아 대낮같이 밝은 달아
우리의 마음을 환하게 비춰줘
저 밝은 달을 보며
잠못이루는 그대여
우리에게도 언젠간 오겠지
저 밝은 달같은 미래가
꽃들도 피고 바람도 불고
새들노래해 기분이 좋아
어제의 꿈이 내일의 현실
시름을 딛고 노래부르세
쾌지나 칭칭나네 쾌지나 칭칭나네
쾌지나 칭칭나네 쾌지나 칭칭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