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즈 마이 보이스
첫번째 나의사랑이야기
2006년 5월 27일 새벽 4시42분
너의목소리 너의모습 너의생각에 잠못이루다
짧게나마 나의마음 널향한 나의 끝없는 사랑
보여주고싶어 오직하나 이세상에 오직하나 김승기.. 너만을위하여
새벽마다 찡얼대는 나를 안아주고싶다는 말로 대신해주는승기
보고싶다고 찡얼대는 나를 사랑한다는 말로 대신해주는승기
가만히 눈감고있어도 생각나는 승기
다른걸 몰두하고있어도 생각나는 승기
사랑한다는 말로는 내마음을 다 표현할수 없는 승기
안아도 안고싶을 내사랑 승기
보고있어도 보고싶을 내사랑 승기
평생을 함께해도 지겹지않을 내사랑 승기 내사랑 승기
나보다 날더 사랑해줄 내사랑 승기
내아픈과거 다 감싸줄 내사랑 승기
유난히도 따뜻한 기분좋은 오후에 니 어깨에 기대지 이렇게
티한잔의 달콤함
절로 나는 콧노래 니손을 잡고 말할래.. 사랑해~
정확히 5년뒤 자그마한 목장옆 우리둘만의 작은집
그안엔 사랑하는 니가있고 사랑하는 아이들과
알콩달콩 사랑할 생각만으로도 너무 즐거워 미치겠지
오늘새벽도 네생각으로 하루를 꼬박새
밝아오는 하늘은 유난히 파래
눈을 감고 소원을말해 우리사랑 영원하길
이행복 영원하길 ..내사랑 영원하길..
가슴깊이 널 간직할수있길 널 간직할수있길
내사랑 영원할수 있길
바보처럼 웃음이 나는 건 너무나 행복해 혼자가 아닌
둘이라는게 날 너무 설레개해
이젠 정말 내 마음 알겠니
너만을 사랑하는 내마음이 조금이라도 보이니
들리니 너만을 향해 뛰는 내 심장소리가..
들리니 너만을 향해 뛰는 내 심장소리가
들리니 너만을 사랑한다고 말하는 내 목소리가..
너의 귓가에 스칠 내 목소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