孤高之魂魄(ここうのたま)

이토 카나코


雲耶泪耶
구름 때문인지 눈물 때문인지
看月光更帯烟
달을 바라보니 점점 흐려져
天空象牙色
하늘은 상아빛

愛耶哀耶
사랑 때문인지 슬픔 때문인지
我行行更行行
나는 가고 또 간다네
天涯海角
하늘끝 땅끝까지

命運如何?
운명은 과연?
重逢時難
재회하긴 어렵고
君不見
그대는 보이지 않아

咽泪声細細
눈물로 목멘 가냘픈 목소리로
吐露情思
마음을 털어놓지


花耶夢耶
꽃인지 꿈인지
無情風吹不尽
무정한 바람은 끝없이 부네
空虚人心里
공허한 인간의 마음 속 깊이

錯耶瞞耶
착각인지 기만인지
皓皓月照塵世
달은 교교하게 속세를 비추네
面頬泪痕殘
빰에는 눈물자국

敞開胸懐
마음을 열면
愁多知夜色
시름속에서 밤의 기색을 깨닫게되지
為君発悲歌
그대를 위해 슬픈 노래를 보낼께

花則必枯
꽃은 언젠가 시들고
別離必有
이별은 반드시 찾아와
風也切切
바람은 절절히
月光凜凜
달빛은 늠름히

花落時
꽃이 질무렵
君心復
그대의 마음은 다시
寂寞往路途
적막한 길을 나서겠지
月有陰
달에는 그림자

命則必滅
생명은 반드시 사라지고
苦縁愛結
고통은 사랑으로 맺어져
心也淡淡
마음은 담담히
思慮悠悠
사려는 유유히

孤高之魂魄 哀愁深 嗚呼
고고한 혼백 애수는 깊이 아아

澱んだ空に滲む月の色
흐린하늘에 번지는 달빛
無情に移ろいゆく命の火
무정하게 사라져가는 생명의 불꽃
開けよ 魂振りの祈り届け
열려라  진혼의 기원이 닿을 수 있도록

消えゆく玉兎に 君を重ねよう
사라져가는 옥토에 그대를 겹쳐보지
折り合えない縁としても
타협할 수 없는 인연이라고 해도
無くした心を 揺さぶる息差し
잃어버린 마음을 뒤흔드는 숨결
孤高の魂 捧ぐ 嗚呼
고고한 혼을 바치네 아아

Nec possum tecum vivere, nec sine te.
너와 함께 살아갈 수는 없어, 너없인 살아갈 수 없어
Odi et amo.  증오스럽지만 사랑해
Nec sine te. Odi et amo.
너없인 살아갈 수 없어 증오스럽지만 사랑해
Odi et amo.  증오스럽지만 사랑해

消えゆく玉兎に 君を重ねよう
사라져가는 옥토에 그대를 겹쳐보지
孤高の魂 捧ぐ 嗚呼
고고한 혼을 바치네 아아

隠せぬ疵痕 君が求むなら
감출수 없는 상처 그대가 원한다면
たとえ竟の別れとしても
설령 최후의 이별이라고 해도
無くした欠片は 風さえ知らない
잃어버린 조각은 바람조차 알지 못하지
孤高の華 咲けよ 嗚呼
고고한 꽃이여 피어라 아아

출처 : Rose Gard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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