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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그냥 편하게 친구할까 ?
친구요 ? 친구말고 오빠해주세요
전 오빠있는 친구들이 제일 부럽드라
*
벌써 아무렇지 않나봐
처음부터 그랬다는 듯
한때 그렇게 힘겨웠던 날들도
그새 익숙해져 가나봐
아마 내겐 나는 부족했나봐
지금도 별수 없나봐
평생을 그리워할꺼라던 약속
기억도 나질 않아
함께 웃었던 함꼐 울었던
우리 사랑예기는
흐르는 시간속에서 늘 지나쳐갈 뿐이야
정말 미안해 내게 미안해
잠시 사랑했던거 그거 조차 싫어지면
미안했던 맘도 사라질 테니까
#그래 오빠좋다 좀 아쉽긴 하지만
나 그럼 오빠생긴거네 나 괴롭히는사람있으면
오빠가 혼내줘야해요 ?
*
했살가득한 화요일도
비내리는 수요일도
찬바람이 몹시불던 일요일도
아무렇지 않나바
내가 가슴속 깊은곳에서
살아 숨쉬던 니가
숨이 차 쉴수 없어서 그렇게
죽어갔나봐
너의 얼굴과 너의 이름과
너의 체온까지도 모두기억저편으로
숨어버리고 말았나봐
함께 웃었던
함께 울었던
우리 사랑예기는
흐르는 시간 속에서
늘 지나쳐갈 뿐이야
정말 미안해 내게 미안해
잠시 사랑했던거
그거 조차 지워지면
미안했던맘도 살아질 테니까 ,
*가사 틀린거 있으면 ミ有 BUDDY 쪽지 보내세요 ,풉
아이디 앞에 - 이런거 3개 있어요 ,
그대로 복사하세요 , 싱긋 ,))
이 가사는 제 귀로듣고 쓴거기 때문에 ,
전부 정확하다고는 장담 못한답니다 , -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