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똑같이 굴러가는 나의 일상
오늘도 다를 것 없는 하루였는데
갑자기 나타난 무서운 구렁이
한마리
다리를 다쳤죠 그래도 다행히
제 다릴 치료해주신 착한 아저씨
어떻게 이 은혜를 다 갚아야할지
그래서
i wanna give you something 맘을
받았던 만큼
i can give you anything 그대에게
내 선물을
가을이 되면 커다란 박이 열릴
거예요 그때 되면 열어봐요
그댈 위한 내 선물
날씨 탓인 건지 괜히 불긴한
오늘하루 마침 어떤 아저씨 제게
다가왔죠
갑자기 다가와 제 다리를 부러트려
참 많이 아팠죠 그리고 나서는
억지로 치료해주신 나쁜 아저씨
어떻게 이 아픔을 말로 다 할지
그래서 i wanna give you
something 맘을 받았던 만큼
i can give you anything 그대에게
내 선물을
가을이 되면 커다란 박이 열릴
거예요 그때 되면 열어봐요
그댈 위한 내 선물
아픔을 줬던 놀부아저씨
아픔 치유해준 흥부아저씨
i wanna give you something 맘을
받았던 만큼
i can give you anything 그대에게
내 선물을
가을이 되면 커다란 박이 열릴
거예요 그때 되면 열어봐요
그댈 위한 내 선물
그댈 위한 내 선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