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도 탓하고 피곤하다 하며
너에게 난 싫증을 감추려 했지
꽤 오래 지났지 사실 내가 그랬어
너무 어려서 널 떠나 보냈어
오 난 지금 울고 있어 난
너와 내가 함께 한 시간이
모두 다 사라질 것 같아서
오 난 그래서 나 후회해
우리 처음 만남 때처럼
돌아갈 수 있을까
널 사랑했던 기억들에
난 널 잊을 수가 없어 울잖아
그 추억이란 시간들을
난 돌이킬 수 없어 울고 있잖아
기억이 웬수지 도저히 못 잊겠어
너의 짙은 향기도 작은 흐느낌도
그땐 참 좋았지
무엇도 필요 없었어
아주 조금만 아니 너 하나만
오 난 지금 미치겠어
난 그런데 말이야
네가 다른 녀석들을 만나면
내 맘은 편할 수 있을까
But
난 그렇지는 않더라
너를 잊어야 하는데
네가 정말 보고 싶다
널 사랑했던 기억들에
난 널 잊을 수가 없어 울잖아
그 추억이란 시간들을
난 돌이킬 수 없어 울고 있잖아
널 사랑했던 기억들에
난 널 잊을 수가 없어 울잖아
그 추억이란 시간들을
난 돌이킬 수 없어 울고 있잖아
아무것도 필요 없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