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런 말도 하지 마
그럴 바엔 집어쳐 버려
나의 새로운 살아갈 방식을
약속이라도 하듯이
무엇도 보이려 하지 마
진실이라곤 하나도 없어
정말 너의 그런 위선
이젠 지긋지긋해
수많은 진실의 목소릴
외면한 채 너는
너의 앞길만을 포장하지
돌아보지도 않고 넌 대체 뭘 위해
이 아픔을 외면하나
많은 것이 죽어가고
남는 건 필요 없고
두 눈을 뜨고 세상을 들여다 봐봐
너에겐 보이지 않니
아니면 눈을 감은 거니
그럼 안 되잖아
두 귀를 열고 세상에 기울여 봐봐
너에겐 들리질 않니
아니면 귀를 막은 거니
이건 아니잖아
너는 언제나 그렇게
떠벌리는 꼭두각시
이젠 너의 무엇도
난 믿을 수 없어
너는 언제나 그렇게
침묵하는 허수아비
이젠 너의 무엇도 난 믿지 않아
아무런 말도 하지 마
그럴 바엔 집어쳐 버려
나의 새로운 살아갈 방식을
약속이라도 하듯이
무엇도 보이려 하지 마
진실이라곤 하나도 없어
정말 너의 그런 위선
이젠 지긋지긋해
두 눈을 뜨고 세상을 들여다 봐봐
너에겐 보이지 않니
아니면 눈을 감은 거니
그럼 안되잖아
두 귀를 열고 세상에 기울여 봐봐
너에겐 들리질 않니
아니면 귀를 막은 거니
이건 아니잖아
너는 언제나 그렇게
떠벌리는 꼭두각시
이젠 너의 무엇도 난 믿을 수 없어
너는 언제나 그렇게
침묵하는 허수아비
이젠 너의 무엇도 난 믿지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