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ty.M Album : Deep Blue
Composition : 강형찬
Composing : 강형찬
Arrangements : 강형찬
아이처럼 웃었지
기억나진 않지만
그때처럼 그대로
변한 것 하나 없이
거기에선 있었지
나를 떠나지 않고
미안했던 마음을
전하고 싶었지만
음 아쉬운 마음만이
음 그대로 남아있네
어리석게 난 그러지 못했지
꿈에서라도 만나
말해주고 싶었어
나의 마음을 말하지 못했던
꿈에서라도 만나
말해주고 싶었어
그때처럼 웃어줘
잠에서 깨기 전에
바람처럼 그렇게
너를 보낼 순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