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게 말해줘 사실은 거짓이라고
날 떠날꺼란 그말 믿을수 없어
우리가 나눈 시간이 울고 있잖아
다시 한번 생각해 주겠니
헤어진 뒤에 내 모습을 그려 본적 없었어
난 이순간이 너무 두려워
잡았던 손이 놓여지면 그걸로 안녕이 될
우리 사랑의 끝은 여기였나
이제 소용없겠지 받아들일께
차가운 너의 눈엔 내가없어
알수있겠지 가버린 네가 나보다 아프단걸
이런거였나 그렇게 아팠었지만
언제라도 돌아올 너를 위해서
이별을 해도 절반을 남겨두었어
널 맞이하는 나의 미소만은
(narration) 아직 잊지 않았니 우리가 나누었던 꿈들을
영원히 나를 기억해줘 그 미소속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