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른채 지나쳤던
니 존재가 눈부셔
언제나 함께했던
너와의 순간들이 이제는
짙은 어둠 홀로 빛나는
너를 아는게
다시 올 수 없는
행운이란걸 이제야 알겠어
오래 걸린 감정 후회스런 말들
차가웠던 내 겉모습 이제는
지금 나의 맘을 전하려 해
어떡해야 니가 놀라지 않을까
너와 나의 노랠 들어볼래
알수없는 우울함에
주변이 물들어도
어느샌가 니곁에
웃고있는 날 발견해
오래 걸린 감정 후회스런 말들
차가웠던 내 겉모습 이제는
지금 나의 맘을 전하려 해
어떡해야 니가 놀라지 않을까
너와 나의 노랠 들어볼래
밤새 쓴 편지는 주지못했어
약속이 겹쳐서 만나지 못했어
멋진 말조차 준비하진 못했어
입가에 맴돌던 그말 이제는
지금 나의 맘을 전하려 해
어떡해야 니가 놀라지 않을까
너와 나의 노랠 들어볼래
지금 나의 맘을 전하려 해
어떡해야 니가 놀라지 않을까
너와 나의 노랠 들어볼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