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의 끝도 모르고

박우철
골목길 찻집에 앉아 창밖을 바라보니
희미한 불빛아래 추억이 서성거려
슬픈 음악속에 가슴은 저려오는데
사랑을 잃은 그대 눈물꽃이 되었네요
아~그때우린 행복했죠 이별에
끝도 모르고 우린서로 사랑했죠
보고픈 사람 찻잔에 아련히 밀려와도
카페 불이 꺼질때 까지 자릴뜨지 못합니다
이별의 끝도 모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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