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이 보이지 않는
어두운 터널 지날 때
그 누구도 알 수 없는
절망 속에 있을 때
한숨조차 쉴 수 없는
두려움 속에 있을 때
따스한 호흡 나를 감싸네
그 이름 예수 오직 나의 예수님
언제나 함께 계신 나의 예수님
당신의 별은 나의 밤을 빛내고
당신의 봄은 내 겨울 녹이네
멈출 수 없는 삶의
내리막길 가운데
고단하고 힘겨운
가시밭길 지날 때
바람처럼 흩날리는
마지막 호흡 가운데
따스한 손길 나를 두르네
그 이름 예수 오직 나의 예수님
언제나 함께 계신 나의 예수님
당신의 별은 나의 밤을 빛내고
당신의 봄은 내 겨울 녹이네
그 이름 예수 오직 나의 예수님
언제나 함께 계신 나의 예수님
당신의 별은 나의 밤을 빛내고
당신의 봄은 내 겨울 녹이네
당신의 봄은 내 겨울 녹이네
당신의 봄은 내 겨울 녹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