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드런 밤하늘 달빛이 들어오네요
그대 얼굴을 쓰다듬고
고요하고 시원한 가을 바람이
모든 슬픔을 데리고 가네요
힘들었던 하루 지쳤던
지난날 이젠 눈을 감고 안녕
그대 옆에 계신 그분의 손잡고
평안히 잠 들어요
눈을 감고 꿈속에 있는 그대 머리 위에
손을 얹고 기도드려요
영원히 변치 않으시며 함께하시는
예수님 사랑이 가득하기를
힘들었던 하루 지쳤던 지난날
이젠 눈을 감고 안녕
그대 옆에 계신 예수님 손잡고
평안히 잠 들어요
힘들었던 하루 지쳤던 지난날
이젠 눈을 감고 안녕
그대 옆에 계신 그분의 손잡고
평안히 잠 들어요
힘들었던 하루 지쳤던 지난날
이젠 눈을 감고 안녕
그대 옆에 계신 예수님 손잡고
평안히 평안히
잠 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