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명같은 순간을 믿어왔죠
매일 하늘에게 닿길 기도했죠
그대도 날 사랑할거라는
헛된 꿈을 꾸곤 했죠
그러다 우린 언젠가 손을잡고
그 다음엔 그댄 내 뺨에 키스했죠
잠든 그대 전화를 기다리며
아쉬움에 잠 못들죠
사랑은 달콤한 만큼 아플거란
걱정 섞인 그대 말에
내가 할 수 있는말 못 다한 말
너 하나만 사랑한다고
세상에 가장 소중한 사람
내 삶에 오직 단 한 사람
이 세상 어디라도 내게 마지막처럼
지켜주고 싶은 사람
지금 내 품에 들어온 그대
하늘이 주신 선물이죠
쏟아지는 별빛과 둘이서 함께하는
완벽한 날들 그리고 너와 나
사실은 오늘이 오길 기다렸죠
눈이 부신 햇살 꽃잎과 바람까지
멋진 옷과 예쁜 꽃을 들고
그대에게 고백할래
사랑은 달콤한 만큼 아플거란
걱정 섞인 그대 말에
내가 할 수 있는말 못 다한 말
끝까지 널 사랑한다고
세상에 가장 소중한 사람
내 삶에 오직 단 한 사람
이 세상 어디라도 내게 마지막처럼
지켜주고 싶은 사람
지금 내 품에 들어온 그대
하늘이 주신 선물이죠
쏟아지는 별빛과 둘이서 함께하는
완벽한 날들 그리고 너와 나
멀리서 그댈 기다린 시간 꿈만같아
깨지 않을 꿈 속에서
너의 손을 잡을께
세상에 가장 소중한 사람
내 삶에 오직 단 한 사람
이 세상 어디라도 내게 마지막처럼
지켜주고 싶은 사람
지금 내 품에 들어온 그대
하늘이 주신 선물이죠
쏟아지는 별빛과 둘이서 함께하는
완벽한 날들 그리고 너와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