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둔 밤도 지쳐가고
빛은 올까 눈을 감아
너무 힘이 들어 지쳐 힘들 때면
잠시 쉬어가도 돼
아픈 맘에 걸려 너무 힘들 때
쉬어가도 돼
너무 힘이 들고 지쳐 힘들 때면
잠시 멈춰서도 돼
아픈 밤에 걸려 너무 힘들 때
멈춰서도 돼
긴밤을 걷는 날 이면
또 잠은 오지 않고
도무지 알 수 없는 건
빈 밤하늘에 담아
너무 힘이 들어 지쳐 힘들 때면
잠시 쉬어가도 돼
아픈 맘에 걸려 너무 힘들 때
멈춰서도 돼
내가 바래 왔던건
내맘에 꽃 피는 것
머무른 널 그리다
내 맘은 비어간다
내가 바래 왔던건
내맘에 꽃 피는 것
머무른 널 그리다
내 맘은 비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