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코 나란 사람은 그대 앞에 서면 아무것도 아님을
결국 어느새 너를 혼자 서성이다 눈물짓고 말것을
더 이상은 서러운 내가 보기 싫어서
이쯤에서 내 사랑을 버리려고 하죠
so a never too
never love you
so a never too
never miss you
난 숲속을 헤매여 그대만을 찾죠
그댄 여린 안개처럼 늘 곁에 있지만
내가 다가가 안으려 하면 소리 없이 흩어져
항상 울고있는 내 모습만 남죠 오~
결코 나란 사람은 그대 앞에 서면 아무것도 아닐테니
결국 어느 세월을 혼자 방황하다 쓰러지고 말테니
더 이상은 초라한 나를 보기 싫어서
이쯤에서 나 사랑을 버리려고 하죠 음~
나 사막을 헤매며 그대를 바라죠
그댄 푸른 호수처럼 내 앞에 있지만~
손을 내밀어 닿으려 하면 꿈처럼 부서지고
무릎끓고 있는 내 모습 뿐이죠
결코 나란 사람은 그대 앞에 서면 아무것도 아님을
결국 어느새 너를 혼자 서성이다 눈물짓고 말것을
더 이상은 서러운 내가 보기 싫어서
이쯤에서 내 사랑을 버리려고 하죠
so a never too
never love you
so a never too
never miss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