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뭐가 됐든 결국 지나간다

천진우
앨범 : 푸줏간
작사 : 천진우
작곡 : 천진우

그래 뭐가 됐든 결국 지나간다
칼에 맞은 데도 새살이 또 난다
과몰입하면은 결국 니가 진다
눈을 뜨고 상처가 아무는 걸 지켜봐
몸만 성하면은 다시 일어난다
적어도 니 순대는 뱃속에 있다
아픔은 잠깐 흉터는 영원하다
울지마라 칼빵은 많은게 멋이니까
너가 어떤 사람이든 상관없다
누군가는 너를 싫어할테니까
엄마 아빠 어딨냐고 물어보면
가정교육은 독학했다고 해라
너가 어떤 사람이든 상관없다
누군가는 너를 사랑할테니까
친구들이 괜찮냐고 물어보면
델꼬 나가 술값 니가 한 번 내라
그래 뭐가 됐든 결국 지나간다
칼에 한 번 맞았다고 울지마라
사람들은 약한 모습을 원한다
눈을 뜨고 적들을 향해 소릴 질러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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