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도 모르게
자신을 설득하는
말이 있어
이 정도면 됐지
이 정도면 됐지 라며
자신을 설득해
더 할 수 있지만
힘들고 지치니깐
최선의 결과라고
생각하게 만들어
자신도 알아
노력을 하고
공을 들이고
열심히 했다는 거
그런데
이 결과물이
최고의 결과물이
아니라는 것은
자신의 마음
깊숙한 곳에서
소리치고 있어
이 정도면 됐지
정말 이 정도면 될까
이 정도면 됐다고
생각하는 순간
더는 발전할 기회가 없어
만족하지 말고
자신을 조여야 해
한계에 부딪혔을 때
그 한계를 부숴야만
자신의 발전을 이룰 수 있어
이 정도면 됐다는
생각을 하면
바뀌는 것은 없어
발전할 수 있는 데도
만족하여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면
바뀌는 것은 없어
항상 제자리인 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