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르렁대는 바다와 파도 잠재우시는
우리 아버지께서
이 모든 땅의 갖은 소동들을
그치게 하실 날이 다가옵니다
땅 끝에 사는 많은 사람들이
주의 놀라운 일을 두려워하고
저녁 지나고 새벽을 만드신 분
알 수 있는 날 곧 볼 수 있습니다
모든 땅에 필요한만큼 물을 주시는 분
기름 질만큼 지게 하셔서 맺게 하셨고
필요한만큼 거둘 수 있게 허락하셔서
내 밭과 마음 밭을 부드럽게 하셨네
감사의 찬양올려
주님께 드렸던 맹세를 지켜
모든 기도 들으신 주님이 이루실겁니다
산을 만들고 모두 꾸미고
땅을 지으신 우리 아버지께서
그 강한 팔로 모든 마음들을
폭 안아 주실 날이 다가옵니다
성전 속에 든 많은 사람들이
주의 놀라운 일들을 세워가고
좋은 곳 안에 들어 선 우리는
준비된 것 다 누릴 수 있습니다
모든 땅에 필요한만큼 물을 주시는 분
기름 질만큼 지게 하셔서 맺게 하셨고
필요한만큼 거둘 수 있게 허락하셔서
내 밭과 마음 밭을 부드럽게 하셨네
감사의 찬양올려
주님께 드렸던 맹세를 지켜
모든 기도 들으신 주님이 이루실겁니다
거칠었던 들판이
푸른 초장 되도록 이루실겁니다
당장 어렵더라도
변찮는 믿음 가진 우리는
감사의 찬양올려
주님께 드렸던 맹세를 지켜
모든 기도 들으신 주님이 이루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