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의 추락 (With 노용원)

배하민
앨범 : 1998
작사 : 배하민
작곡 : 배하민
편곡 : 배하민

이 메마른 땅 속에 깊은 뿌리를 내리고
본 적 없는 하늘을 꿈꾸는 날들
고독에 움츠린 내 몸뚱이
이 목마른 마음의 요동침
또한 언젠가 멋진 노래가 되리
더 반짝이네, 밤하늘이 무너지네
이 여정의 끝에서 다시 널 마주하기를
난 새벽에 피는 작은 꽃
차가운 밤의 끝자락 너머 여명을 부르고
난 뜨겁게 부풀어 넘치는
내일 아침을 가리운 이 어둠을 끌어낼 거야
움츠렸던 나를 내밀어
오 난 새벽에 피는 작은 꽃
차가운 밤의 끝자락 너머 여명을 부르고
난 뜨겁게 부풀어 넘치는
내일 아침을 가리운 이 어둠을 끌어낼 거야
날아오를 듯 쾌락적인 이 전율에 몸서리쳐
내 혈관에 흐르는 뜨거운 무언가에 삼켜져
오 난 바람을 가로지르며
태양이 드리울 동쪽 하늘, 구름을 거두고
난 길었던 밤을 무너뜨려
푸른 세상의 시작에 울려 퍼질 노랠 부르며
푸른 세상의 시작에 울려 퍼질 노랠 부르며

관련 가사

가수 노래제목  
백지영 추락  
김상범 추락  
하동균 추락  
YNot? 추락  
임재범 추락  
임재범 추락  
추락  
백지영 추락  
이규호 추락  
김진표 추락  




가사 수정 / 삭제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