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인정하지 않아 내 포부를
우리가 벌어온다니깐 진짜 부를
전부 다 콧방귀를 끼고 자빠졌네
이 망할 도시와 느껴 부조화
난 못이루지 이 도시와의 평화
여긴 싫어하니 발버둥치는 놈들
죽어버릴게 인정 할 바엔 현실
잠에서 일어나 바라본 도시
내가 설 자린 없지
지쳐가시는 아버지
너무 고생하신 어머니
내 가족을 챙기기엔
너무 부족한 알바 머니
계속 날 몰아세우네
이 차가운 도시는
잠에서 일어나 바라본 도시
내가 설 자린 없지
지쳐가시는 아버지
너무 고생하신 어머니
내 가족을 챙기기엔
너무 부족한 알바 머니
계속 날 몰아세우네
이 차가운 도시는
성공하잔 얘기를 입에 달고 산 풋내기들
4년이 갔어 제기랄
이젠 가야 하지 꼭대기를
잊지 못해 4년 전에 내 친구의 패기를
유명세와 맞바꿨던 내 친구의 팬티를
We came a long way 그때 우리의 노력
지금을 만들었네 결국 이뤄내 no cap
몇 년 뒤 김종국 형처럼 한남 자가 있어
뚜벅이 쉐끼가 그땐 ㅈ되는 차가 있어
오늘도 바쁘게 돌고
그 속에 내 자리엔 없어
난 더 이상 지켜볼 순 없어
성공하잔 얘기를 입에 달고 산 풋내기들
4년이 갔어 제기랄 이젠 봐야지 저 빛을
잊지 못해 4년 전에 나눈 우리 얘기들
떠올려 우리 모습 꼭대기에 서있을
잠에서 일어나 바라본 도시
내가 설 자린 없지
지쳐가시는 아버지
너무 고생하신 어머니
내 가족을 챙기기엔
너무 부족한 알바 머니
계속 날 몰아세우네
이 차가운 도시는
잠에서 일어나 바라본 도시
내가 설 자린 없지
지쳐가시는 아버지
너무 고생하신 어머니
내 가족을 챙기기엔
너무 부족한 알바 머니
계속 날 몰아세우네
이 차가운 도시는
아무도 인정하지 않아 내 포부를
우리가 벌어온다니까 진짜 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