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rse1 - Noname1]
인생이란건 시험의 연속
같은 장애물이 한번더 또 한번
더아무리 벗어나려해봤자 무린걸
제풀에 곧 쓰러지고말
그런것들과 날 비교하지마
느꼈지만 지금막 떠난 막차
자릴박차고 일어나 꿈이 아닌
현실속 드라마의 주인공인 나
술한잔에 고민 다 쓸어놔,
단지 작은 바램일뿐이잖아
난 지금 길고 긴 여행을 떠나려해
아직도 더나른해진 어깨만 어루만져
더욱 만족치 못한 길뿐이겠지만 난 괜찮아.
훨씬더 커다란 믿음으로 날 감쌀테니까
현실에 대한 개안
확실치 못한 믿음?
확고한 마음가지고 길을
나선 나자신에겐 다지고.
더 커다란 확신을
[Verse2 - Noname1]
hola hola hola 홀로 홀로
이글자가 딱히 썩 맘에 들진 않아
숟한기억의 필름이 더 빠르게 지나가
니가 날 어떻게 생각하냐?
그런건 중요치않아 단지
"난 내자신이 싫어" "난 역시 안되" 란지
그딴 씹소리가 맘에 걸친다면?
그렇다면은 아마 넌 내면을
무시한체 쓰고있어 거친가면
[Verse 3 - Roy C.]
모든 고통을 다 맛봐야만 해
음악인으로서의 첫 발을 떼는 순간부터
But I must go forward with my untouchable passion
절대 도망가지 않아, 음악 앞에선
예전에 말했지만 난 11년 외톨이
음악을 통해 만난 Eternal Soulmate
그리고 자신감. 그동안 쌓은 발자취가
가끔은 한심해져 부끄러워하지만
그래도 음악을 마주하면 그 생각은 잊혀져
음악을 통해 미래를 만나고 내 의지를 되찾어
이것이 음악의 마력, 감동은 몇배가 되어
굳이 먹지 않아도 내 의식은 배가 불러
그니까 Noname, 네 자신에게 솔 직해
본능에 충실해, 이 시간을 소중히 생각해
도중에 멈춰서는 어리석음은 안되
너를 믿는 사람에게 음악으로 화답해 know I'm say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