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 I should wrote it down
뭐라도 해야될것 같은 순간에
느끼는 압박에 몰입한
다음 만들어냈지 어중간한 스타일
그게 내 지난 30년의 요약일까봐
So 난 이젠 쉴 시간 없으니
허리가 아파도 엉덩이 붙이고 일
해야지 벌이를 더 늘리자고 keep on
Doing think big
생각하는 수준에 맞춰서 이뤄
지게될테니 so don't give a fuck about it
고민할 시간에 가치를 키워
맘껏 놀고 벌고 싶다면
지금 넌 누워있을 시간과 자격이 없지 멀
쩡한 상태로 잠에 들기엔 이 도시는 꽤
나 까칠하기에 알아서 챙겨 mental illness
언젠가는 이 기억을
추억이라 부르고 싶다면
벌어야지 매일 매일
이게 맞나 싶어
다 이러쿵저러쿵 부딪히며 살겠지만
이게 맞나 싶어
다 이러쿵저러쿵 부딪히며 살겠지만
이게 맞나 싶어 맞나 싶어 맞나 싶어 난
이게 맞나 싶어 맞나 싶어 맞나 싶어 난
아쉬운 놈이 더 거는거지 뭐
딸 때의 기분을 잊지 못하니 멀
쩡한 수는 없고 전부 돈으로 부어
이렇게라도 지켜야지 내 사회적 명예
인스타그램 필터는 이제 6인치
쯤은 쉬이 뚫고 나와
내 정신을 어지럽히지
어줍잖게 덤벼댔던 호
기는 30살의 나이에 가려진지 오래
Oh 또 이건 배워본적 없지
매뉴얼대로 커왔던 나에게는 큰 일
고귀한척 내리깔아봤었던 애들이
머리가 더 잘 도니 돈 버는 거지
벙쪄 또 이젠 어쩔 거야
대구 힙합에 내가 필요하다는 결론
은 핑계고 난 시간을 버렸지
어중간한 놈 또 올해도 여전히
이게 맞나 싶어
다 이러쿵저러쿵 부딪히며 살겠지만
이게 맞나 싶어
다 이러쿵저러쿵 부딪히며 살겠지만
이게 맞나 싶어 맞나 싶어 맞나 싶어 난
이게 맞나 싶어 맞나 싶어 맞나 싶어 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