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독 흐리던 그 날
너와의 이별이 내게 찾아와서
가슴 아픈 추억만 그대로 남겨둔 채
사랑한다는 말도 자주 못했었는데
표현이 서툴어 못했던 그 말
후회로 남아
희미하게 보였던 안개 짙은 삶 속에
한줄기 빛처럼 왔던 너 고마워
전하지 못했던 마음을 이렇게
많이 후회하고 널 그리워할게
보고싶다는 말도 자주 못했었는데
표현이 서툴어 못했던 그 말
후회로 남아
희미하게 보였던 안개 짙은 삶 속에
한줄기 빛처럼 왔던 너 고마워
전하지 못했던 마음을 이렇게
많이 후회하고 널 그리워할게
이별은 아픈 상처를 남겨도
너와 함께한 추억은 남아 있어
희미하게 보였던 안개 짙은 삶 속에
한줄기 빛처럼 왔던 너 고마워
행복했던 모든 추억들
항상 잊지 않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