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꿈 아직 살아있는 채로 나는 걸어
이젠 내겐 물어보는 사람들도 조금 줄어
내가 받는 돈이 늘어갈수록 더 흐려?
져도 내겐 수단이 변할 뿐, 계속 벌어
있어 내겐 positive, 난 뚫고 나가 내 아집이
못한다, 안된다 라는 부모님 말을 다 밀치고 등져
있어 내겐 boxing, 과 같은 맘가짐이
내가 망가져도 밥그릇 절대 안 뺏겨
조금 아니 많이 달라졌어 내 stance, way
지킬게 많아졌어, 내 책임이 늘었을 땐
내가 달라지더라고, 절대로 안 뺏겨
내가 달라지더라도, 절대로 안 뺏겨
비켜비켜 알아내 갈 길, 돈과 행복을 챙겨
삐끗삐끗 지쳐도 걸어, 이젠 내가 다 끌어
파라구 99 아니고 94, 이젠 정말 다 컸어
울어도 안 쪽팔려, 내 사람 챙기면 됐어
24시간은 오바, 21시간을 work
일한 날을 체크하니 테이블 위 달력이 더러워
아직 근데 멀었어, 내 목표는
저기 위에 있는 가짜들 대신 내가 서는 것
안성을 거쳐 제주 날아 다시 성남 city
내 다음 계획은 서울에다가 차려 home sweet home
에 작업실 떡 하니 차려내 친구들을 초대하는 것,
돈으로 사랑스러운 돈을 더 더 더 찍어내는 것
시간을 갈아 돈을 만들었지
근데 하나가 예상밖에 더 나오더라
그건 행복 그리고 사랑,
내 사람이 행복하면 날 벗겨라,
내 고통을 돈으로 바꿔라
나도 아니라고 생각했지 돈보다 더 윈
아무것도 없다고 근데 생각이 짧았지
내 가치는 변할 테니 조금만 더 열어둘게
내 가치는 변할 테니 조금만 더 열어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