끌려가는 듯 흘러가는 중
눈 멀쩡히 뜬 채로 깨어나는 꿈
다시 돌려 loop I’m on ma way
누구든지 걱정은 안해도돼
다시 on ma way 닿지않을 만큼
멀리가려해 사치같은 여유
시간이 가니까 나이가 차니까
잠시 꾸는 현실에도 자꾸 숨이 가빠와
어차피 날려먹은 판돈에는
안마른 피 담보 잡아두고
이자까지 쳐서 갚았지
한입 베어물은 사과아래
건반 위로 펼쳐 날씨 흐린
비자 필요 없는 관광지
발품팔아 만들었던 날들 작품값은
만족없어 가둬두지 열등이 1등이 될때까지
내가 숨은 품 가슴이 품은 꿈
숨 죽은 듯한 새벽이 뭔갈 토해낼때 까지
On my way all day 인정못해
의심같은 걱정 안해도돼 it’s okay
휘청거린대도 알지 One way
천재 아니래도 믿어 굳게
There's no way out no way out
I’m okay 누가 물어도
버릇됐지 너무 당연해서
눈앞에 매일 흐릿해도
잡아채 실패도
베짱이로 태어나 개미로 죽는것
가삐도 뛰었나 매일이 외로운것
잘 안됐던 동시에 여러가지
자랑같은 상처만 여기저기
다음것 다른것
나은것 더 빠른것
답습하지 않을것
마주하지 아픔도
가야지 숨 가쁘지 애써 다문입
원해 Dimond ring 같이 빛나길
내가 포기하고 얻은게
매일 되묻네 후회되던 엊그제
다시 바삐 되새김질
답이 값이 되지 않길
On my way all day 인정못해
의심같은 걱정 안해도돼 it’s okay
휘청거린대도 알지 One way
천재 아니래도 믿어 굳게
There's no way out no way ou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