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겁게 내리쬐는 햇살은 내 아토피를 낫게 해
TREM이 보내준 드럼 비트 위에
나만의 이야기를 리드미컬하게 집필해
이것이 내가 리듬을 타는 방식 CAN YOU FEEL IT?
홍대 술자리에서 불을 붙힌 명사수와 트렘의 Hot Collabo
한 여름에 폴라포 처럼 시원한 랩을 들려줄게
우린 힙합계의 코만도와 람보 타코와 나쵸
내 랩의 생명력은 길거리 보도블럭 틈 사이로 자라난 잡초
쉴 새 없이 휘몰아치는 롸임의 폭풍우는 모든 청중들을 압도
명사수의 랩을 듣는 모든 리스너들에게
한마디 김호중같이 고맙소
그리고 나를 향해 끊이질 않는 뱀새끼들의 쌉소리들
더러운 혓바닥과 뿌리와 긴 귀, 꼬리들
그들을 처단하는 랩 길로틴 뱀새끼들은 꺼져
이건 Deadly Combination 누구도 감당 못 할 조합
작곡가와 작사가의 극적인 만남
TREM SOUND 그리고 피카츄의 랩
이 나라 힙합 팬들을 위한 BIG EVENT
Deadly Combination 누구도 감당 못 할 조합
작곡가와 작사가의 극적인 만남
TREM SOUND 그리고 피카츄의 랩
이 나라 힙합 팬들을 위한 BIG EVENT
올해도 잊지 않고 다시 찾아왔지 땀이 나는 Season
올해는 기필코 반드시 찾으려 해 나의 삶의 Reason
이제는 내 삶에서 좀처럼 흔적조차 찾아볼 수 없는 귀차니즘
다시 메모장을 켜고 텍스트 파일을 열어
두 번째 가사에 호흡을 불어넣어 심폐 소생
예전에 무심코 듣고 넘겼던 어른들의 말이 이젠 피부로 와닿네
집 나가면 개고생 어떤 의미로서의 고생인지는 여기서는
더 길게 말하지 않겠어 이건 나의 싸움 나의 십자가
입방아 찧기 바쁜 무리들 상대하기도 귀찮아
반복되는 중독적인 비트가 나의 귀를 휘감아
새롭게 태어난 랩 계의 이단아
상처 난 부위를 계속 긁어대면 피가 나
조금만 천천히 가줄래 시간아
이건 Deadly Combination 누구도 감당 못 할 조합
작곡가와 작사가의 극적인 만남
TREM SOUND 그리고 피카츄의 랩
이 나라 힙합 팬들을 위한 BIG EVENT
Deadly Combination 누구도 감당 못 할 조합
작곡가와 작사가의 극적인 만남
TREM SOUND 그리고 피카츄의 랩
이 나라 힙합 팬들을 위한 BIG EV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