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땐 힘든줄 몰랐어 하루 하루 버티고 버텼어
그땐 나를 도와줄 사람도 나를 위로해준 사람도 없었어
그땐 쉬지 않고 일했어 이 일이 끝나면 저 일을 저 일이 끝나면 이 일을
그땐 아픈 줄도 몰랐어 내가 지켜야 할 것이 있기에
하고 싶은건 너무 많았지 나를 위한 시간이 없었어
새가 되어 훨훨 날아 좋은 곳도 가보고 싶었어
이제라도 나를 위해 살거야 내가 행복하길 바래
하고 싶은건 너무 많았지 나를 위한 시간이 없었어
새가 되어 훨훨 날아 좋은 곳도 가보고 싶었어
이제라도 나를 위해 살거야 내가 행복하길 바래
내가 행복하길 바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