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하늘은 25살 청년
그는 조금은 가난한 집에 태어나
좋은 학벌은 가지지 못했지만
마음 착하고 아주 열심히 살지
하지만 그에겐 우리 모두가 믿기 힘든, 커다란 고민 속에 힘들어하지. 요즘 더
그가 사는 그 마을엔 아주 재미있는 사람들이 많아서, 착한 사람 바보 되고 돈 없음 무시하고
직업엔 귀천 없다며 모두 그렇게 얘기들 하지만
판검사 사이비 사기 목사 그들만이 주인공인 세상, 무전유죄 갑질 많은 곳
그곳에 사는 빨간 장미는 23
그녀는 예쁜 마음 가졌었지만
대부분 남자는 그런 마음보다는
늘씬하거나 돈 많은 여자를 찾았어
그 마을 소녀들 우리 모두가 믿기 힘든 커다란 고민 속에 힘들어하지 요즘 더
어떻게 그 모습으로 돌아다닐 수 있는 거야?
니가 내게 시집 오려 한다면 성형 3번으론 부족해
그 마을 얘기 재밌어 친구에게 얘기해주니
그걸 내가 어떻게 믿으라고 하는 말이야?(아 어떻게)
하지만 진짠 걸? 진짜야, 정말야
나는 아직 잘은 모르겠지만 이상한 마을 어딘가 슬퍼 보여 (정말 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