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같은 너의 미소에 난 홀린 듯 웃었고
이게 얼마 만인 건 지 괜스레 잠도 좀 설쳤어
잃어버린 반을 찾은 듯 난 강하게 끌렸고
매일 마셔 버릇한 술과 잘가라! 이별을 고했어
Do it whenever you loving me
I hope you will enjoy me
온전히 완성된 내 사랑의 방향은
알잖아 하나야
택시를 타고 가는 네게 손 흔들고
내가 왜 그랬지 후회만 백 번째
너무 성급했나 사랑을 알기에
하긴 너 빼고는 사랑이 아니었어
Do it whenever you loving me
I hope you will enjoy me
온전히 완성된 내 사랑의 방향은
알잖아 하나야
하나 아님 영이라고 했던 지난날
흔한 사랑 별거 없다 했던 어떤 날
몸과 마음을 분리했던 철이 없던 날
온전히 바꿔둔 게 너란 걸 알아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