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득히 세월 흘러
너 잊은지 오래됐지만
문풍지 틈사이로 찬바람에
흔들리는 호롱불이여
나를안고 자장가를 불러주시던
그리운 우리 어머니
이제는 볼수가 없네
다시는 느낄수 없네
호롱불이 사라지고 없는 지금
오늘밤엔 더욱 그리워
아득히 세월 흘러
너 잊은지 오래됐지만
문풍지 틈사이로 찬바람에
흔들리는 호롱불이여
나를안고 자장가를 불러주시던
그리운 우리 어머니
이제는 볼수가 없네
다시는 느낄수 없네
호롱불이 사라지고 없는 지금
오늘밤엔 더욱 그리워
어머님이 더욱 그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