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날이 지나도 변하지 않을 만한걸 항상 바라보며 살순 없는걸까
맘이 편하지 않아 사람들의 생각들 나를 판단하는 수많은 시선들이난
어리석었던 지난날들은 여전히 나를 짖누르곤해
거짓말처럼 달콤했지만 어느새 녹아 엉망이된걸
깊은 바다 속에 난 아직은 있는 것 같아
햇살을 향해서 나와
맘껏 헤엄을치며 자유로운 맘으로 해질녘 수평선까지 헤엄치고파
어리석었던 지난 날들은 여전히 나를 짖누르곤해
그래도 항상 기억하곤해 햇살은 항상 저 위에 있단걸
(I hear you tell me)Obey 애쓸 필요없어 물살이 나를 이끌어주니까 함께하는 수많은 물고기들 노래해
햇살은 나의 지느러미에 반사되어 아름다운 색으로 반짝이고
그대
Ob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