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그렇게 넌
나를 그립게 하니
왜 이렇게 난
네가 보고 싶은지
참 야속한 사람
곁을 떠나간 사랑
늘 그리운
나의 사랑
가슴이 세상이
멈춰 버린 듯했어
마지막이라
말하던 너의
모습
바라보면서
아직 못다 한 말이
너무나도 많은데
사랑한 그 추억에
서러워 내 눈물만
왜 그렇게 넌
나를 그립게 하니
왜 이렇게 난
네가 보고 싶은지
참 야속한 사람
곁을 떠나간 사랑
늘 그리운
나의 사랑
시간이 세월이
지나고 또 지나면
그 때 추억이
너의 모습이
잊혀질 줄
알았어
사랑 잊혀진다고
모두 거짓말이야
언제나 너와의
모든 것이 선명한걸
사랑한다고
한번 말을 해 볼까
좋아한다고
마음 고백해 볼까
날 웃게 한 사람
나를 울게 한 사랑
내 가슴엔
오직 그대
사랑이 어긋나
가슴이 아픈 나
죽도록 아파
눈물이 흐른다
널 향한 마음을
멈출 수 없는 나
끝없이
헤매고 헤맨다
왜 그렇게 넌
나를 그립게 하니
왜 이렇게 난
네가 보고 싶은지
참 야속한 사람
곁을 떠나간 사랑
늘 그리운
나의 사랑
늘 보고픈
나의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