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하고 있니 너의 말들을
어제 일들처럼 내 귓가에
나를 위해선 너의 모든 것 네 모든 맘
다 줄 수 있다던 그 말
멀리 있는 것 미안한 마음 다 괜찮아
내가 바란 건 네가 부르는 내 이름
나 여기서 나 여기서
항상 널 기다려 조용히
늘 오랜 시간도 하루와 같이
그 무엇보다 소중한 너를
너를 사랑하는 나의 마음이
셀 수조차 없이 영원한데
어렵지 않아 눈을 감으면 너의 옆에
널 지키는 내가 있어
이미 늦었어 난 널 잊었어 말하지 마
늦지 않았어 내가 어떻게 널 잊어
나 여기서 나 여기서
항상 널 기다려 조용히
늘 오랜 시간도 하루와 같이
그 무엇보다 더 소중한 너를
떠나간 시간 그리운 날도 다 괜찮아
네가 오는 날 네가 부르는 내 이름
난 그리며 난 그리며
항상 널 기다려 조용히
늘 오랜 시간도 하루와 같이
내 생명보다 더욱 소중한 너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