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호수(47Hosu) 앨범 : 눅눅한 날
작사 : 은호수(47Hosu)
작곡 : 은호수(47Hosu)
오늘도 참 많은 목소리 들었어
이제는 지난 얘긴데
아직도 귓가를 웅웅거리며
내 작은 방에 따라 들어와
감정의 무게에 짓눌린
내 모든 말랑함
비도 오지 않는데
눅눅한 날
이제껏 쏟지 못해서
마음속에만 고여있어요
오늘도 참 많은 눈빛들을 보았어
나와는 상관없는데
아직도 눈앞을 아른거리며
내 작은 맘에 뛰어노니네
감정의 무게에 짓눌린
내 모든 말랑함
비도 오지 않는데
눅눅한 날
이제껏 쏟지 못해서
마음속에만 고여있어요
비도 오지 않는데
눅눅한 날
이제껏 쏟지 못해서
마음속에만 고여있어요
감정의 무게에 짓눌린
내 모든 말랑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