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이시간이 지나면 헤어지는 시간이
마치 아무일도 없는듯이
지나간 세월속에 수많은 추억들이
내겐 눈물되어 남았는데
처음 만난 사람들 처럼
어색한 표정속에 아무말도 하지를 못하고
찻잔속에 담겨 있는 슬픈그대 모습 보면
왠지 내게 아닌것만 같은데
눈감으면 떠오를꺼 같은 모습도
귀기우리면 들릴꺼 같은 음성도
이젠 모두 사라진 슬픈 추억들 처럼
나의 눈물되어 흘러내리네
다시 또 돌아온다고 내게 말을 해주고
이밤가면 떠나가는 그대여
내 눈에 흘러 내리는 눈방울이
그대눈에 보이질 않는걸까
눈감으면 떠오를꺼 같은 모습도
귀기우리면 들릴꺼 같은 음성도
이젠 모두 사라진 슬픈 추억들 처럼
나의 눈물되어 흘러내리네
다시 또 돌아온다고 내게 말을 해주고
이밤가면 떠나가는 그대여
내 눈에 흘러 내리는 눈방울이
그대눈에 보이질 않는걸까
다시 또 돌아온다고 내게 말을 해주고
이밤가면 떠나가는 그대여
내 눈에 흘러 내리는 눈방울이
그대눈에 보이질 않는걸까
─━♥ㅂi의발zr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