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한번도 당신
믿은적 없지만
교회 앞을 지날땐
아랫배가 저려
화분을 매번 죽인
것이 죄스러워
밤이 오면 도시에
십자가 아래로
예수 나를 용서 해주세요
젊은 너와 내가
새벽 기도실로 숨었다
우리 뭐라도 말을 해야지
사랑해 사랑 사랑해
노래도 크게 불러야
할것만 같아서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화분을 매번 죽인
것이 죄스러워
밤이 오면 도시에
십자가 아래로
예수 나를 용서 해주세요
젊은 너와 내가
새벽 기도실로 숨었다
우리 뭐라도 말을 해야지
사랑해 사랑 사랑해
노래도 크게 불러야
할것만 같아서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