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어제를 동여맨 너의 편지를 받았지
늘 그렇듯 너의 등뒤를 따른 길 문득 사라지고
저녁 하늘에 내리는 푸른 이슬비 맞았지
물방울 위에 펼치진 손에 이끌려 부서지고
혼자 보다 너와 함께하던 시간들이 내게는
얼마나 소중한지
다시 돌아올수 없다는 긴 아쉬움으로
너의 등뒤를 따르던 그 길
기나긴 것들도 문득 사라지고
나를 이끌던 너의 손길이 스친 바람과 함께
사라져 버렸네
혼자 보다 너와 함께하던 시간들이 내게는
얼마나 소중한지
다시 돌아올수 없다는 긴 아쉬움으로
너의 등뒤를 따르던 그 길
기나긴 것들도 문득 사라지고
나를 이끌던 너의 손길이 스친 바람과 함께
사라져 버렸네
너의 등뒤를 따르던 그 길
기나긴 것들도 문득 사라지고
나를 이끌던 너의 손길이 스친 바람과 함께
사라져 버렸네
─━♥ㅂi의발zr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