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인의 시선 (with 유성민)

시월
앨범 : 타인의 시선
작사 : 시월
작곡 : 시월
편곡 : 시월
내가 아닌 누군가의 눈으로
시선을 훔치면 보이는 것들
나를 보며 어떤 생각해
보잘 것 하나 없는 나
터무니없는 헛소리마저
자기 소신 하나 없는 이에겐
다 그저 옳은 말일뿐
한없이 작아져가네
고요한 새벽 밤공기 속에
나 홀로 외로이 비추는 달빛
그림자가 더 익숙한데
아무도 모를 내
고독의 눈물
삼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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